경기도는 지난 15∼16일 이틀동안 경기북부 외국인근로자와 주한 미군들에게 한국 뮤지컬을 감상하며 전통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대보름 놀이판을 벌였다.
도는 경기북부의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있는 중국, 필리핀,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근로자 200명과 주한 미군 300명을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중인 김민기각색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에 이틀동안 나눠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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