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인 장흥순 터보테크 대표를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은 모두 12명으로 서두인칩 유영욱 대표, 휴맥스 변대규대표, 로커스 김형순 대표, 비트컴퓨터 조현정 대표,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대표 등은 유임됐다.
또 이니시스 이금룡 대표, 버추얼텍 서지현 대표,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대표, 씨엔에스 김태희 대표, 렉스진바이오텍 권석형 대표 등이 새로 합류한다.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영남 회장(이지디지탈 대표), 한민족글로벌벤처네트워크(INKE) 전하진 의장(네띠앙 대표)은 당연직 부회장으로 참여하게 된다.
협회는 “이번에 구성된 임원진에는 각 산업별 대표와 신세대 벤처기업 대표주자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부회장단은 협회의 기능별·산업별포럼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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