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점포 경쟁력 강화에 기여
이재철 충남슈퍼체인(주) 대표이사는 1974년 창업, 33년간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온 대표적 기업인이다.
이 대표는 대전·충남지역 800여개의 소매점포 대상으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소매점포의 경영합리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인적·물적 인프라가 부족으로 상품 구성 및 원가절감에 애로를 겪고 있는 소매점포들을 대상으로 정보화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매출상품 분석은 물론 상품진열 및 경영전략 수립 등의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소매점포들의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해 왔다.
충남수퍼체인은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지역별로 가맹점포에 대한 상품구성 등을 적극 지원해 영세점포의 경쟁력 제고와 유통 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대전·충남지역의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체인협의회를 설립,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대형 유통점 진출에 대비한 소매점포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부친인 이남용 회장의 기탁으로 건립된 평송 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평송장학회에 장학기금 및 각종 지원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도 앞장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도 적극적인 대표적인 기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정부 부처와 협의를 통해 소매점포지원시스템(RSS: Retal Support System)을 도입해 소매점포의 고객관리에서부터 상품구성, 매장 디스플레이 등 전 과정을 매뉴얼화해 대표적 지역 소상공인 소매점포의 경쟁력을 높여 건전한 지역상권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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