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우리경제의 희망!]김현정 ‘자연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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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우리경제의 희망!]김현정 ‘자연애’ 대표
  • 김병수
  • 호수 1661
  • 승인 2007.10.3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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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건강차 ‘자연애’ 입소문 타고 인기 상승
전통 한약재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웰빙 건강차 ‘자연애’(www.wellnesstea.co.kr)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질 좋은 한약재를 소비자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약재 제조 및 보급 전문 중소기업인 유림제약은 그동안 한약재 제조에 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차 ‘자연애’ 6종을 출시해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행복한 웃음과 건강을 가정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한방병원과 한의원에 질 좋은 한약재를 납품하는 회사로 유명한 유림제약은 유재성 대표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약재 제조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웰빙 건강차 ‘자연애’ 제품의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체적인 총괄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김현정 대표로 유림제약 유재성 대표의 부인이다.
김현정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유림제약에서 남편의 일을 도와왔다.
김 대표는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남편의 장인정신도 물론 중요하지만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시장에서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독자브랜드 제품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김 대표는 한약재를 이용한 웰빙 건강차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3년 전부터 제품개발에 들어갔다.
김 대표는 수 차례에 걸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마침내 한약재의 우수한 성분들을 그대로 우려낼 수 있는 웰빙 건강차 개발에 성공했다.
브랜드명은 한방천연재료의 넒은 의미를 뜻하는 ‘자연’과 그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한자 ‘愛’를 결합한 ‘자연애’로 정하고 지난 9월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연애 전 제품은 천연재료만을 엄선해 섬세한 공정을 거친 후 직접 손으로 삼각티백에 담아 만든 웰빙 수제차.
무방부제, 무첨가, 무카페인 자연차로 마시는 사람의 취향과 몸 상태에 따라 맞춤차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하와 청궁, 형개 등으로 만든 ‘자연애 상쾌한 차’는 집중력을 높이고 머리를 맑게 해 수험생들에게 제격이다.
‘자연애 똑똑한 차’는 기억력에 좋다는 석창포와 신경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백복신과 원지 등이 포함돼 있다.
천궁과 계피가 담긴 '자연애 기운센 차'는 잦은 음주와 과로로 피로를 쉽게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좋으며 '자연애 든든한 차'는 기를 보충하는 황기와 작약 등 10가지 천연재료로 만들어 체질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제주산 감귤피와 상지를 넣은 '자연애 가벼운차', 당귀와 뽕잎으로 만든 '자연애 행복한차'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자연애 전 제품들은 한약재를 주원료로 해 기존의 한방차나 녹차와는 분명히 차별성을 갖는다”고 김 대표는 말했다.
김 대표는 “최근 음료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기호가 과거 탄산음료나 과일음료에서 건강음료로 변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능성 음료시장에 대한 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그는 또 현재 1천2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기능성 음료시장에서 10% 점유율을 목표로 한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판로확보를 꼽았다.
“모든 중소기업들이 그렇겠지만 좋은 제품을 개발하면 판로는 저절로 확보될 것으로 믿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판로확보가 제품개발보다 더 힘들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의 경우 공공매체를 활용한 홍보는 아예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고, 백화점이나 홈쇼핑 등과 같은 유통업체에서도 너무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소비자에게 알릴 길이 없어 사라져 버리는 중소기업이 너무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식품이라 홍보할 수 없다’는 등 제약이 너무 많아 판로확보가 절실한 중소기업들에게는 현실적인 지원이 못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통회사는 제조회사의 눈물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이 유통회사의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도 문제라고 김 대표는 지적했다.
“유통회사가 자신들의 이익극대화를 위해 고율의 수수료를 물리는 것은 단기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제조업체의 경영악화를 불러와 제조와 유통이 함께 망하는 길”이라며 현재 유통시장의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통한방을 이용한 최고의 웰빙 건강차로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선도기업이 되는 것이 자연애의 경영목표이라고 밝힌 김 대표는 “조금 힘이 들더라도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도록 정도경영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31-459-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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