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정식)은 지난달 18일 조합부설 주방가구 시험검사기관인 한국주택가구시험원이 산업자원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목재가구 부분의 국제공인 시험기관(KOLAS)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OLAS 인정은 국가표준기본법 등에 의거 정부가 시험능력 및 환경 등을 평가해 공인함으써 그 시험성적을 국제적으로 통용할 수 있는 공신력있는 시험기관으로 인정됨을 뜻한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를 기반으로 품질시스템의 체계적 운영과 시험분석 능력을 극대화시켜 국내 목재가구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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