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회사 와이즈북토피아(대표 김혜경·오재혁)는 최근 한길사, 열림원, 창작과비평사, 김영사, 시사영어사, 푸른숲, 이레, 사계절, 시공주니어 등 국내 유명 출판사와 공동으로 67종 102권의 특수기능 전자 책을 내놓았다. 전자 책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첨가돼 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전자책컨소시엄(EBK)은 지난해 4월 ‘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선정 도서 90종 가운데 와이즈북토피아가 67종을 제작, 서비스하고 있다.
와이즈북토피아의 특수기능 전자책은 이 회사 인터넷사이트(www.wisebook.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문화관광부 주최 ‘전자책산업전’에서도 전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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