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국내 컨설팅기업의 노하우를 집적해 한국 상황에 맞는 표준화된 컨설팅 방법론을 개발, 보급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경쟁력이 취약한 중소 컨설팅업체의 공동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정부 5억원과 한국컨설팅협회 5억원 등 민관 매칭펀드 방식으로 모두 10억원이 투입된다고 산자부는 말했다.
올해에는 재무회계, 생산관리 등 업계 수요가 많은 5개 분야에 대한 방법론을 우선 개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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