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케이블 생산으로 관련 산업발전 기여<.h5> 1985년도에 두원전선을 설립, 23년간 전선공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상복 두원전선(주) 대표이사(60세)는 “배우면서 살아야 한다”라는 가치관과 정도경영의 이념을 가지고 창업 첫해 5천만원 매출을 지난해 450억원대로 크게 성장시켰다.
86년 당시 컬러TV 방영초기에 문제점이던 안테나에서 TV까지의 수신용 케이블을 양산, 보급해 유선방송 및 칼라TV 보급 확대는 물론 난시청 해소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난연케이블(FR-CVVS), 신호제어용케이블(ATC) 및 전력케이블을 생산해 발전소 및 서울 및 부산 지하철공사에 납품, 전력생산 및 교통수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 2005년에는 원자재 처리시스템을 자체 개발, 전력비 및 임금 등의 비용절감 효과를 창출했다.
지난 2005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2008년부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으로 산학연계를 통한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현장에 필요한 인재육성을 위한 조력자로 남다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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