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혈관이자 신경조직인 중소기업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혁신해야 하며, 기업가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또 경영현장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이러한 요구사항들에 대한 해결방법을 새로운 시각에서 찾는 것이 기업가에게 요구되는 현실의 문제이다.
최근 출간된 ‘중소기업경영론’은 중소기업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자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조건과 기술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Effective small business management’를 경희대 경영학부 김한원·박원규 교수가 번역한 이 책은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원칙론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사례연구를 통해 핵심적인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대학에서 중소기업경영론을 배우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중소기업인들 그리고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매우 유용할 것이다.
역자들은 이 책이 경영학도들의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기본적 지식 습득은 물론이고, 실제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들이 창의적이면서도 현실감각이 뛰어난 기업가로 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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