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재 유치 및 인력양성을 위한 중소기업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충북음성소재 D금속은 인적자원을 중시하는 업무시스템 개선으로 직원들의 능력계발과 업무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는 경우.
직원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부서장과 주기적인 미팅을 갖고 각종 동아리 활동 지원과 전사원의 제안 및 분임조 활동 등을 통해 업무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 회사 김 대표는 “지원금, 포상, 복지시설 확충 등 복리후생제도를 보강해 우수인력 유치를 지속하고 있다”며 “회사의 성장동력이 인적자원에 있는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능력과 성과에 따라 승진은 물론 최고 연 1200%까지 상여금을 지급하는 S전자도 사원이 회사의 주인인 중소기업인 경우다. 회사 지분의 100%를 사원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인재육성, 교육인프라 확충, 지식경영을 추구,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
부산시에 소재한 R공업은 작업환경 개선과 보상체계 확립으로 조직원의 역량 극대화를 이룬 경우.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양호한 작업환경을 조성했고 미니골프장, 영화감상실과 고급 호텔수준의 구내식당 등 쾌적한 근무여건을 갖춰 생산성 및 품질향상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이 대표는 “정보혁명의 무한경쟁 시대에서 기업은 독자적인 혁신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며 “우수한 인재 유입과 인력양성이 병행되어야 이 같은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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