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및 임원진과 한국노총 집행부가 지난 11일 강화군 마니산 정상에 올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기문 중앙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모자 쓴 사람)은 최근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고통 분담에 동참하자고 결의했다. 중소기업 경영계와 노동계를 대표하는 경제주체가 합동 산행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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