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종업원 50명 미만 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e-비즈니스 모델 개발사업’에 올해 20억원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소기업의 정보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서비스업, 유통업, 지식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종별 소기업 단체에 e-비즈니스 모델 개발 비용 및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중기청은 올해 4개 업종별 컨소시엄을 선정, 총 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해 줄 예정이며 개발된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기업 단체는 중기청(www.smba.go.kr) 또는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www.kimi.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5월3일까지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