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연구개발시 관련업체의 효과적인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대전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신약개발 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 병원, 대학, 지원기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전바이오메디커넥트센터 출범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출연연과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전임상시험기관,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 등 임상시험병원, 대전테크노파크 등 지원기관 등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앞으로 중개연구, 전임상·임상 연구, 상용화 및 사업화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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