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기업 빅빔(대표이사 김태형)은 한국(Korea) 브랜드로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의 디딤돌이 됐던 기존 오페라 S1에 후속작인 신형무선 이어폰 ‘오페라 S2’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음질을 더욱 강화하고, 기존 제품에 없었던 편리한 기능을 추가했다.
오페라 S2 무선이어폰은 블루투스 보다 월등히 뛰어난 CD급 음질을 제공하며, 최대 15m 거리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멀티포인트 적용으로 동시의 4명의 소비자가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저전력 소비설계를 통해 11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음량이 이어폰을 통해 조절가능하고, 3D 음감도 사용할 수 있으며, 1년에 걸친 개발 기간과 세계 최고급 음향전문가의 검수를 통해 음질을 향상시켰다. 이전 제품인 오페라 S1 무선이어폰은 FM라디오 음질수준인 기존의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에 불만이 많았던 세계 소비자들에게 깨끗한 음질을 인정받아 수출물량이 늘고 있으며, 중동과 남미 등의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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