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를 맞는 국제특수인쇄산업전시회(PRINKOR 2009)가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돼 4일간 계속된다.
국내 인쇄문화 향상과 특수인쇄산업 발전을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3개국 103개사가 참여 특수인쇄 영역 확대와 시장다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인쇄기는 물론 스크린인쇄기자재, 제본설비기재, 인쇄재료 및 OA기기, RFID인쇄관련기기, 특수인쇄기분야, 포장관련기기, 인쇄전자소재 및 기기, 지가공기계 등이 출품되며 전시기간동안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 대한인쇄문화협회,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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