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보기술(IT)업계가 점차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애틀랜타 소재 트러스트코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크리스천 G. 코치 전무는 지난주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출면에서 볼 때 지난해 말 현재 IT업계가 초보 단계의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3월에 고가품 수요가 부진했고 2·4분기가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탓으로 최근 일시적인 불황이 나타난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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