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중 신설법인은 총 3천개로 전월에 비해 1.1% 증가했지만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20.1% 감소했다.
이는 중소기업청이 서울, 부산 등 전국 8대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22일 내놓은 `신설법인 동향’에서 밝혀졌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설비업이 작년 동월 대비 각각 29.3%, 22.4% 감소해 전월(-21.9%, -24.3%)에 이어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서비스업은 15.8% 줄어들면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