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전문생산기업 (주)에어비타(대표 이길순·사진)가 ‘2009년 장영실 상’에서 산업 기술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세계최고의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큰 도전이 결실을 맺어 독일이나 일본 등 20여국에 수출하는 공기청정기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독일에서는 1시간 만에 16,000대가 매진되는 등 4만대가 수출됐다.
이길순 대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상상력의 실천”이라며 “이번 수상이 창업의 꿈을 꾸고 있는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상상력을 실천하는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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