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상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서병문)은 철강 원자재의 조합원 구입가격을 평균 26% 인하하고 공동구매사업을 적극 추진, 10월말 현재 636억원의 구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대기업의 납품단가 현실화에 앞장서고 협동조합에 하도급 대금조정지원 기능을 부여하는데 기여했다.공동구매부문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용식)은 수입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비해 최대 5개월분의 원자재를 비축하는 등 공동구매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안정가동에 기여했다. 10월말 현재 196억원의 공동구매사업을 실시해 약 15%의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참여업체수도 15% 증가했다.MAS부문
한국철망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해용)은 사업초기부터 영세 조합원사들의 공공시장 참여지원을 위해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을 추진해 MAS 납품실적이 올 10월말현재 364억원으로 협동조합계 1위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조합 수입규모도 전년에 비해 50%이상 확대됐다.中企경쟁입찰부문
한국원심력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우경)은 조합 명의로 한전 등 공공기관의 경쟁입찰에 참여해 10월말 현재 823억원의 물량을 조합원들에게 배정하는 등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기여했다. 원심력콘크리트의 KS를 취득하는 등 품질향상에도 힘쓰고 있다.中企경쟁입찰부문
강원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용삼)은 강원지역소재 조합의 한계에도 불구 중소기업 경쟁입찰에 참여해 10월말현재 60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조합원 47명 전원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품질관련 교육 및 연수, 원부자재 공동구매사업 등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소액수의계약부문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명화)은 조합원 127개사가 소액수의계약에 참여해 올 10월말 현재 총 260건, 6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건수로는 73%, 금액으로는 165% 이상 신장돼 소액수의계약의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해외시장개척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소액수의계약부문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상석)은 그동안 경쟁입찰로만 구매해오던 CCTV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액수의계약 추천으로 전환시켜 10월말 현재 160건, 3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에 따라 소액수의계약실적이 전년대비 건수로는 60%, 금액은 160% 이상 신장됐다.인력지원사업부문
한국전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은 인력지원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소기업인력지원과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인력채용패키지사업에 참여해 10월말현재 105명을 교육, 56명을 취업시켰으며 인력구조고도화사업에서는 425명을 교육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해외진출지원부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전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전체 조합원의 97%인 380개사가 무역촉진단 및 해외전시회에 참가하고 해외바이어 발굴 등 자체 수출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508만달러의 수출대행실적을 올렸다.특화사업부문
한국연식품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선윤)는 조합 최초로 정부로부터 ‘대두’ 수입추천권을 위임받아 공동구매사업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협동조합 新공공구매제도(코업비즈)를 활용해 연간 1만5천톤, 120억원 규모의 대두를 수입,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원자재를 공급하고 있다.유통사업부문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조병선)은 성공적인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10월말 현재 275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협동조합계 최초로 제2물류센터를 건립,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 마련했다. 전국 수퍼조합과 연계해 감귤유통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신규협동조합부문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어진선)은 2007년 설립된 신규조합임에도 51개 조합원이 협동정신을 통해 공동구매 및 전시사업을 활발히 추진, 조합이 단기간에 안정됐다. 이에 따라 연간 3천만원 이상의 잉여금을 시현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제고돼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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