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지원대상을 축소하고 유사전시회를 통합해 개별전시회별 지원금이 종전의 최저 4천만원, 최대 2억3천만원에서 최저 5천만원, 최대 3억5천만원까지로 확대돼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국제공작기계전, 한국전자산업대전 등 1천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톱(Top) 후보전시회’ 8개와 그린에너지엑스포, 국제포장기자재전 등 ‘유망전시회’ 37개, 국제광산업전시회 등 지역특화전시회 4개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전시회는 지난해 공고를 통해 신청한 76개 전시회 가운데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식경제부 홈페이지(www.mk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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