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코리아(Banc Korea, 대표 정백규)와 지원콘텐츠(대표 김영철·사진 왼쪽)은 최근 ‘BANC’ 캐릭터에 대한 글로벌 마스터 라이센스 업무협약식을 갖고 캐릭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BANC’는 컬러풀한 로고와 귀여운 디자인 이미지로 차별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캐릭터로 패션감각이 뛰어난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관련업계에서는 글로벌 캐릭터의 탄생을 점치고 있다.
이는 캐릭터업계의 대표기업인 지원콘텐츠가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브라질 등 대륙별로 콘텐츠 거점 10개 도시에 해외법인을 개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전략 때문이다.
지원콘텐츠 김영철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류브랜드로 시작한 ‘BANC’가 복합문화콘텐츠로 확대될 것”이라며 “마시마로, 뿌까 등 국내 대표 캐릭터가 글로벌 캐릭터로 발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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