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지적재산권 등록실적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 지역의 특허와 실용신안, 의장, 상표 등 지적재산권 등록건수는 광주가 441건, 전남은 314건으로 모두 858건에 불과했다.
전국 등록건수(3만2천123건)에 비하면 광주 1.4%, 전남 1.0%로 제주(0.3%), 강원(1.0%)과 함께 바닥권이어서 지적재산권의 사각지대임을 반증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특허가 143건, 실용신안 337건, 의장 122건, 상표 153건 등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