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최근 관련조례를 개정하고 모든 지형지물에 전자식별자(UFID)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국단위의 공간 대상물에 UFID가 부여되면 국토 및 공간정보의 관리체계를 일원화되어 실시간 검색 및 공유를 할 수 있어 유비쿼터스 기반의 국토정보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UFID의 안정적인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올해에는 기본계획(ISP)을 수립하고 내년에 시범사업을 거쳐 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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