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승호)는 한국에너지진단전문기관협회와 저탄소 녹색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노비즈기업의 녹색규제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중소사업장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에너지자율진단사업’에 참가하는 회원사에게 기업부담금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전문기관이 에너지 손실 요인을 파악해 절감개선안을 제시하는 제도로 정부는 올해 2천여 중소기업 진단비용중 자부담의 절반을 협회서 지원한다. 희망업체는 5월20일부터 기술혁신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187-9600, 9606

■사진설명 : 한승호 이노비즈협회장(왼쪽)과 윤석구 한국에너지진단전문기관협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이노비즈협회에서 저탄소 녹색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추진 협약 후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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