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외주부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상호 신뢰와 소통활성화를 위해 ‘포스코 외주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외주상담센터는 회사 조업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외주작업에 대한 작업수행, 계약, 운영 등과 관련해 고충 및 애로사항 전반에 대한 상담지원 업무를 강화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해 포스코와 외주사간의 상호 신뢰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외주상담센터는 외주작업 수행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제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쌍방향 열린 환경 시스템인 사이버 상담실(http://www.Steel-N.com)을 구축했다.
포스코 외주작업 수행회사 직원은 인터넷으로 사이버 상담실 사이트에 접속해 상담내용을 등록할 수 있으며 대표상담전화(054-220-7000)와 우편(790-785 포항시 남구 괴동동 1번지 포스코 외주그룹 상담센터)으로도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외주상담센터는 분기1회 주요 외주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외주파트너사에 커뮤니케이터를 선정해 지역별 현안사항의 해결에 대한 ‘오피니언 리더 간담회’를 포항, 광양지역에서 반기 1회 실시할 에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포스코의 한 직원이 외주작업 수행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제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해결하기 위해 구축된 쌍방향 열린 환경 시스템인 사이버 상담실(http://www.Steel-N.com)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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