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영자총협회는 지난11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재영솔루텍㈜ 김학권 회장(64·사진)을 3년임기의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1976년 재영금형정공을 설립한 김 회장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과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 개성공단기업협의회장, 인천경총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영진과 근로자가 원활한 소통으로 생산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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