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고객과 함께 병마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사랑나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계동사옥에서 후원회장 탤런트 최불암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희망나눔 기부릴레이’ 와 ‘사랑의 헌혈 운동’ 등 2가지 후원 프로그램으로 계속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시에 할인혜택까지 받게 된다”며 “현대차 역시 한국대표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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