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소기업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가 이달 말 남동국가산업단지에 문을 연다.
센터는 인천시가 국·시비 457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11층, 연면적 2만8천㎡ 규모로 지었다.
현재까지 15개 중소기업 지원기관, 경제단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입주 기관·단체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신용보증재단 등이다.
또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과 친환경제품전시장, 어린이집, 장난감 전문대여점 등의 지원시설도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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