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방송광고가 5배 이상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4월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월드컵시즌을 제외) ‘양방향광고’가 경쟁매체인 디지털케이블, IPTV 대비 5배 이상의 광고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양방향광고 효과측정을 한 TNmS 양방향광고 시청률 조사 집계 결과, 총 3만8천여명이 스카이라이프의 양방향광고를 직접 이용했으며, 총 815만여명의 시청자에게 광고가 노출됐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스카이라이프의 양방향광고에 최종 참여한 수가 디지털케이블과 IPTV의 최종 참여자 수보다 5배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스카이라이프의 양방향광고가 디지털방송환경에 적합한 타킷팅을 통해 높은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는 차세대 광고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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