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일본기업, 비결은 ‘3S’
상태바
잘 나가는 일본기업, 비결은 ‘3S’
  • 없음
  • 호수 0
  • 승인 2003.06.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잘 나가는 일본 기업의 비결은 인원·부채 삭감(Slim), 안전·안심(Safety), 독자성(Speciality)인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최근 올해 결산 발표를 끝낸 국내 기업 가운데 경상익 최고치를 경신한 기업들 의 비결을 이같이 3개의 키워드로 분석했다.
우선 불필요 자산과 부채 압축 등 기업의 슬림화를 통해 실적이 크게 늘어난 전형적인 케이스로는 철도회사가 꼽혔다. 동일본여객철도 등 JR 3사의 경우 장기부채 압축과 인원 삭감 등으로 사상 최고의 경상이익을 올렸다.
일본담배산업(JT)과 미쓰비시(三菱)화학도 인건비 축소가 최고 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시세이도(資生堂)는 과감한 재고 처리로 2년 연속 적자에서 경상익 69% 증가로 돌아섰다.
이와 함께 테러와 쇠고기 산지 위장 파문 등을 계기로 안심과 안전을 추구하는 소비 행동이 가시화되면서 경비 서비스 회사, 정수기 회사 등의 실적 증가가 두드러졌다.
경비 회사 세콤의 경우 경상익이 70% 가까이 증가했으며, 니혼트림은 알칼리이온 정수기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40% 늘어나면서 최고 실적으로 이어졌다.
또 의류판매 회사인 유나이티드아로즈는 최첨단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을 상대로 독자성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전략이 주효, 경상익이 2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