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공구 및 금속가공기술전’ 이 11월3일부터 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과 CECO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작기계의 핵심부품인 절삭공구를 포함해 공구분야와 용접분야, 금속가공 기술분야에 걸쳐 각종 금속 소재 및 가공기술에 대한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절삭공구분야의 선두기업인 YG-1과 게링코리아를 비롯해 전동공구분야의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계양전기 등 공구산업과 금속가공기술업체 120여개사가 참가한다.
또 전시회 기간인 11월4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학계와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기술세미나를 열고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대한금속재료학회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 공작기계생산량의 70%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의 기계산업 메카인 창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가 국내 기계산업의 핵심기술 향상과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2010 국제공구 및 금속가공기술전 홈페이지(www.toolshow.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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