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네이트닷컴은 PC에서 동영상 파일을 저장할 때 쓰이는 파일 형태인 디빅(Dvix)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디뮤즈’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TV에 연결해 사용하는 이 제품은 싱가포르의 뉴스톤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PC에 저장된 디빅 파일을 CD에 옮긴 후 이 CD를 넣으면 TV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디뮤즈는 디빅 뿐 아니라 MPEG-4, AVI, MP3 등 오디오 및 비디오 파일을 TV를 통해 재생할 수 있고 한글자막 기능이 포함됐다. 판매가격은 42만9천원.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