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하 중소기업지원센터의 명칭이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으로 변경 된다.
전북도는 전북중기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센터의 이름을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최근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주무관청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경제통상진흥원의 업무영역도 중소기업 지원에서 민생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 육성과 도정의 최대 핵심사업인 청년창업 및 일자리창출까지 확대되게 된다. 또 지식서비스산업 육성과 지역 연고자원의 산업화, 농도 전북 농수산물의 국내외 시장개척, 사회적 기업 육성, 국비 사업 유치 등의 역할도 한다. 이에 따라 조직도 기존 4개 부서에서 6개 부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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