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나 용산까지만 태워줘!”
“네”
그리고 20분 뒤.
“할머니 다 왔습니다. 5천 원입니다.”
“자 여기 있어.”
그러면서 2500원을 내밀었다. 황당해진 택시기사가 말했다.
“할머니! 오천 원인데요?”
그러자 할머니의 말씀,
“당신도 같이 타고 왔잖어!”


Old Lady’s Math
An old lady got into a taxi and asked.
“Take me to Yongsan.”
Twenty minutes passed and driver said.
“Ma’am. We’re at Yongsan. The fare costs ₩5,000.”
She handed ₩2,500.
Surprised taxi driver said.
“Ma’am. The fare costs ₩5,000.”
“You shared the car.”

■출처 : 소통하는 리더에게 필요한 ‘글로벌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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