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9호 신기술은 수중콘크리트 보수·보강시 전단연결재 및 프라스틱판넬 거푸집을 설치하고 공기를 주입해 콘크리트가 굳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단면 복구재의 부착력을 확보해 하천·항만 및 지하구조물 등 구조물에 공기단축 및 품질확보면에서 효과적으로 보수·보강할 수 있는 공법이다. 제620호 신기술의 경우, 도로의 측구와 경계석의 분리시공 방식을 일체화해 1회에 2개 공종을 동시에 시공함으로써 공사기간 단축과 품질확보 측면에서 기존공법보다 우수한 시공방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같은 신기술로 인해 공사기간단축 및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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