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이익공유제와 관련, “시장친화적인 실행모델을 찾겠다”고 최근 밝혔다.
정 위원장은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1세기경영인클럽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현재 연구팀들이 이익공유제 달성에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중에서 더욱 시장친화적인 모델을 찾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실행모델을 세우고 나서도 이를 강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이익공유제의 구체적인 실행 모델을 예로 들며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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