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성환)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조합원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위해 조합원사 CEO 32명 및 조합임직원 4명 등 총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대련에서 ‘제18회 최고경영자연수회’를 개최했다.
동 연수회에서는 현지 금속가공업체 맥선금속대련유한공사를 방문해 생산라인 시찰 및 중국시장의 동향을 조사하고 대련의 지역산업·문화에 대한 시찰을 실시했다. 또한 금속인의 밤을 개최해 조합원간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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