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설명회와 행정규제개혁팀(다듬이팀) 정기회의를 각각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상의에 따르면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설명회에서는 대한상의 자문위원과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가 기업체 임직원 250여명에게 전자세금계산서용 공인 인증서 확보, 전자세금계산서 수신 및 발행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 행정규제개혁팀은 북구 달천농공단지 입주 기업체의 애로를 집중적으로 수렴했다.
달천농공단지의 경우 용적률이 국가산업단지나 지방산업단지보다 낮아 공장용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개설된 도로 옆의 경사지에 꽃나무 등을 심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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