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형두)는 서울 사간동 협회 강당에서 출판 판면권(저작물의 인쇄배열이나 디자인적인 요소에 대한 권리) 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출협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출판 판면권 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구를 맡은 이대희 고려대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이상정 경희대 교수, 김원오 인하대 교수, 박영률 커뮤니케이션북스 대표, 김혜창 한국저작권위원회 팀장 등 각계 인사들의 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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