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활어도매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서)이 지난 6일 중구를 방문해 쌀 300포(20㎏, 121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저소득층 275세대에 1포씩, 사회복지시설 5곳에 각 5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서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이사장은 지난해 추석과 올 설 명절에도 20㎏ 쌀 60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 7월에는 국세청으로부터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받는 등 사회공헌 활동과 성실납세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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