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13개 업체를 선정해 자금과 정보, 기술 등을 지원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해피상사(유아 의류), 동아산업(바닥재), 인월요업(질그릇), 창원금속공업(자동차부품), 삼원기업(선박건조 및 수리), 옹고집 장집(호박 보리된장), 신우 S&F(음료), 범농(육묘상자), 기픈샘(고추장), 영신스톤(돌그릇), 강남기업사(호안블록), 세진산업(납골묘 조형물), 우노파이버(가발용 원사) 등이다.
도는 이들 업체에 한글과 영문 인증서를 주고 3억원 이내의 운전자금을 연리 3.5%로 융자하는 한편 산업기술정보를 우선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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