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금형·주물 등 ‘뿌리산업’ 5개 분야 협동조합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뿌리산업이란 제조업의 바탕을 이루는 주물·금형·용접·단조·도금 등의 산업을 일컫는다.
협약의 세부내용은 ▲뿌리기업 건강진단사업의 협력수행 ▲성공사례 전파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채널 운영 등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내년에는 1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별도 운영하며 뿌리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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