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기업을 위한 새 프로필 페이지 ‘기업용 타임라인’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달되는 유료 광고기능 등을 선보였다고 미국 언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기업을 위한 프로필 페이지를 개선해 상단에 대형 사진을 게시해 시각적인 효과를 노린 기업용 타임라인 디자인을 제공, 기업의 브랜드 노출을 최대화하기로 했다.
페이스북은 이와 관련해 이달 말까지 기업과 각종 단체 등을 위한 자사 사이트를 타임라인 형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기업용 타임라인은 이와 함께 가입자들이 브랜드에 대한 평가도 게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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