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경북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모든 농업기계 및 기자재 등에 대한 종합전시장으로, 국내 150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농기계 680여개 모델을 선보였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천안 국제농기계박람회’와 매년 번갈아 개최하는 상시 박람회다. 지난 2010년 행사는 124개 업체에서 600대의 농기계가 전시돼 관람객 13만명이 다녀가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김재영기자

-‘2012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15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사진=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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