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은 지난달 26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 공공정보화 사업지원을 위한 ‘IT 100기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T 100 기사단은 소프트웨어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400여 회원사의 분야별 정보화 전문가를 선발해 조직한 IT전문가 집단이다. 컨설팅, 사업관리, 품질관리,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등 IT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내년까지 300명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IT 100기사단은 공공정보화 사업수행을 위한 표준방법론을 정립하고 중소SW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활동으로 공공정보화 사업 품질향상은 물론 중소SW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의 공공정보화 사업지원을 위한 ‘IT 100기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기사단 대표 등이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명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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