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과 통신의 융합추세는 이제 거스를수 없는 대세가 됐다.
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의 대표주자인 IPTV의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3년 4개월만인 지난달 11일 500만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10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IPTV 가입자 5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IPTV 가입자 500만 돌파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임진채 브로드밴드미디어 대표, 이승택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장, 강원철 알티캐스트 사장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심주교 ㈜MOS대구 대표, 신용태 디지캡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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