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개발된 `슈퍼콩' 종자가 중국서 재배돼 지금까지의 콩 다수확기록 경신에 나선다.
농업벤처기업인 지오맥스(대표 백영화)는 자체 개발한 슈퍼콩(일명 영화콩)종자를 중국 심양의 투자기업(심양호호농장)에 공급해 시험 재배한 결과,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지금까지의 세계기록을 능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세계 최고의 콩 다수확기록은 10a당 730kg으로, 이 회사는 이미 한국과 일본에서 슈퍼콩을 비공식 재배해 10a당 828kg의 생산 질적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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