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회장 임인규)와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 출품작 접수마감을 오는 18일까지 연기했다.
올해 IBA서울시상식에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과 기관·단체가 출품할 수 있도록 미국 본부에 카테고리 신설과 출품마감 연장을 요청한 결과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IBA는 전 세계 조직과 기업들이 펴낸 사보나 출간물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한 해 동안 펼친 경영·인력관리·홍보·마케팅 등 11개 분야에 걸쳐 기여도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뉴욕포스트’에서 세계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평가한 바 있다. 출품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오는 22일까지 한국사보협회로 출판물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영어버전이 있다면 같이 제출하고, 한글로만 제작된 인쇄물을 제출해도 된다.
문의 02-227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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