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9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우수실태조사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생산확인 우수실태조사원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직접생산확인 우수 실태조사원제도는 실태조사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시켜 정확하고 공정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공공구매제도 전반에 걸쳐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 첫 시험을 실시한 결과 162명이 응시, 최종 41명이 합격했다.
우수 조사원으로 선발된 박동찬 실사출력인쇄조합 전무는 “자격 시험공부를 하면서 현장 실태조사 경험을 이론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공공구매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공공구매 관련 유일한 자격증인 ‘직접생산확인 우수 실태조사원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나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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