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안랩(대표 김홍선)은 최근 10기가(Gbps)급 디도스(DDoS, 분산형 서비스 거부 공격) 전용 장비 ‘트러스가드 DPX 10000’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하나의 장비에서 단방향 최대 20기가의 성능을 제공해 대형 디도스 공격에도 안정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제품이다. 안랩의 악성코드 분석 기술과 디도스 제품의 구축·운영 노하우가 결합돼 다변화하는 디도스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장비 외에 디도스 사전 컨설팅 서비스, 디도스 모의 공격 대응 훈련 서비스 등을 제공해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된 종합적인 대책을 제공한다.
www.ahnlab.com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